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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루브라이트는 신선/인발유 전문업체로써 동 신선유/방청유, 알루미늄 신선유, 기타 비철금속(황동, 인청동, 백랍등) 신선유, 신선공정소요 윤활제, 고강도금속 신선유등을 수입/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국내의 8mm 동로드(Copper Rod) 생산에 소요되는 압연유등은 대부분 당사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루브라이트(Lublight Korea Inc.)는 1993년 10월에 금속가공유(Metal Working Fluid) 전문업체로 창업되었습니다. 창업이래 금속가공유(절삭유, 소성가공유) 에 주력을 하여 오던 중, 절삭유(Cutting)보다 높은 윤활기술과 사후관리가 필요한 소성가공(Deformation)유로 특화하고자 1995년부터 소성가공유(신선유, 인발유, 압연유, 타발유, 압조유등) 전문업체로써 성장하고 있습니다.
금번 일본소재 ㈜일본유제연구소(Japan Lublight Ltd.)와 파트너 관계를 갖게 되어 원활한 제품공급과 사용유분석에 의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가지고 있는 신선유의 선택이 효율적인 신선작업에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 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신선유의 과학적인 관리입니다.
과학적인 신선유의 관리는 용액의 교환을 대폭 줄이게 되어 작업중지에 의한 시간소비와 폐액의 처리비용을 절감하여 주며, 작업공구의 마모를 줄여 주어 보수 유지 비용을 감소시켜 주고 비가동 시간을 줄여 줍니다. 또한 신선된 선재의 품질을 고급화 시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당사의 루브라이트(Lublight) 신선유는 다른 신선유들과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서 기본적으로 차별화 하여 제조되며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신선유를 생산하는 타사들은 대부분은 절삭유(Metal cutting oil)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들로써, 절삭유는 금속(피삭체)과 금속(공구)의 접촉현상에 목적을 두고 개발된 윤활유로써 윤활유의 유막이 얇게 되며, 소성가공유(Metal deformation oil)는 금속(가공체)과 금속(다이스, 롤 등)이 접촉되지 않는 상태에 목적을 두고 개발된 윤활유로써 윤활유의 유막이 두껍습니다. 그러므로 소성가공유와 절삭유는 그 제조와 사용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으므로, 소성가공유인 신선유를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윤활유의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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